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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04/27/22

CaptainQ

J1 인턴으로 미국 살아보려는 대학생입니다

미국에 살아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ㅇ겨서 인턴직을 찾아보던 중 오스틴 웹사이트를 보고 글 남깁니다. 다른 친구들이 오스틴하고 휴스턴으로 가서 저도 이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렌트가 싸다고 해서요. 저는 현재 무역학과를 다니고 있고 마지막 학기를 미국에서 대체학점으로 졸업을 하려합니다. J1비자를 얻기 위해 지금 여러곳 지원을 했고, 에이전시도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생각보다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서 조금 걱정이네요 제가 1년 다녀온다고 해서 이게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요? 또 친구들을 보니 최저시급으로 생활 하던데 이러면 숙식비 제외하고 돈 얼마나 남을까요? 제가 미국에 살아보지 않아서 물가가 실감이 안되네요... 한탄과 고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변 아니더라도 답 남겨주심 제게 큰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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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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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락사람

4

04/27/22 23:12

미국 J1은 호주 워홀과 조금 다른 의미의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조금이라도 실무에 가까운 업무를 하는 사람도 있고, 또 대개 대도시에 있다보니 업무 외에시간에 문화도 많이 체험 할 수 있어서 좋은 취지라고 봐요. 물론 회사를 잘 선정 하셔야겠지만. 물가는 사람들 다 어디서든 어찌어찌 먹고 살덥디다. 너무 걱정마시고 젊은 날의 도전 응원합니다.

CaptainQ
글쓴이

0

04/28/22 12:12

감사합니다!!회사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않네요..ㅠㅠ 동부에 훨씬 많은 것 같아요

jeju9

0

04/29/22 10:15

응원합니다!!

부리나

1

04/29/22 10:49

어쩔수 없죠. 미국내 고용주들은 싼 값에 인력을 찾고 싶고, 청년들은 그걸 기회 삼에 미국을 한번 경험해보는 것이니까요. 커리어가 되지 않더라도 젊은 날에 경험은 나중에 좋은 추억 내지 다른 기회를 가져올 수 있으니 잘 찾아보셔요~ 응원해요

슈퍼팬더

0

04/29/22 17:09

미국에 올 방법이 그것뿐은 아니라는 조금 회의적인 시각이지만 회사를 잘 만나면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겁니다.

zcol8786

0

05/01/22 12:10

멋있어요!